추천하고 싶은 책 굿라이프 최인철 교수 행복에 행복을 위한

추천하고 싶은 책 굿라이프 행복에 행복을 위한

정말로 추천하고 싶은 책으로 저는

프레임을 쓰셨던 최인철 교수님의 새로운 책

굿라이프를 추천드립니다!

 

행복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 행복에 의한 행복을 위한 책

사람들 마다 저마다 가지고 있는 사상과 철학

이를 행복론이라고 명하신 저자는

 

사람들은 충분히 행복한 상황인데

행복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는 것에서

이야기를 시작해 주시는데요

상당히 일리가 있는 시작이라 눈길이 가더라구요

충분한 행복요소가 있는데도 행복을 단순한

쾌락과 쾌감으로 오해하는 이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이는 상당히 가슴을 찌르는 말입니다

 

좋은 가방을 갖고 있어야 행복한가?

좋은 차가 있어야 행복한가?

 

이런 해묵은 이야기들..이는 사람들이 성공에 대한

자신들만의 정의를 비교 우위의 감정이나 우월감에서

찾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도 평소 직원들과 대화를 하거나

주변 지인과 대화를 할때에

비교 우위를 점하는 요즘의 시대

그래서 차는 무조건 외제차를 사야하고

집은 30평대 이상에서 살아야 하는데

그 이유가 잘사는 모습으로 보이고 싶어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공이라는 것은 남보다 비교우위의 감정이 아닌

정말 분명한 가치를 만들어 갖고 있는 자산의 정도라

생각합니다

 

이 자산은 가족 건강 그리고 함께 가치를 만들었던 동료

그리고 연인 그리고 자신의 장점과 매력일 것입니다

(이는 부의추월차선에도 나온바 있습니다)

 

여기서 돈과 연결을 시킬 수 있다면

그는 자산을 통해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부자이며 행운아 일 것 입니다

 

행운과 행복 어렵지만 다른 이 이야기

행운이 있다고 행복한 건 아니지만

행복이 가득한 사람은 늘 행운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대부분 부자들도 행운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며

자신을 한탄하고 부족한 것을 그들과 비교하여 찾기 때문에

있는 것이 보이지 않고 없는 것만 보여서

행복이란 감정이 사라지고 자괴감 포기 등을 하는 것은 아닌지!

 

꼭 여행을 가야만 행복한가!!

여행을 가서 사진을 남기고 돈을 써야만 행복한가!

자신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프레임이라는 전의 책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생각의 프레임!

보통은 정치권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어로

생각의 틀을 만들어 버리는 것이 프레임!

 

사람들은 자신마다 부럼을 자아내는 것을

인식하고 그 속에서 행복은 저런 것이다는 이상한 프레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프레임과 싸워 이기는 것이 자존감을 회복하는 길일 것이며

굿라이프로 가는 길인것 같습니다

 

요즘은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같은 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말들이 중요한 시대

책 한권이 주는 여유와 가치

한 권을 보더라고 가슴에 와 닿는 책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저는 올 연말에 굿라이프 최인철 교수님의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한 의미있는 삶을 지나치게 무겁게

여기는 사람들의 고정관념도 논하고 있습니다

한번쯤 어떤 사명감을 갖고 사는 분들에게 권해보고 싶습니다

의미는 우리가 주는 것이며

꼭 많은 이들에게 인정 받을 필요는 없는 것이 아닐까!

 

과거 오덕후들은 상당히 멸시를 받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덕후 시대가 되어

오히려 인정을 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아내에게 잡혀 사는 남자들은 불쌍한 그 모습이였으나

요즘은 자상한 남자가 되어

오히려 인기가 있고 남자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시대는 언제나 변하며

사람들의 시선 또한 부질없는 것

죄나 악행을 하는 것을 크나큰 잘못이지만

자유가 정한 법률적 상식적인 자유 속에는

아름다운 의미와 행복을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추구권이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굿라이프로 가는 길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