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11회 도와줘 블랙박스를 드디어 얻은 유지태
이번 매드독 11회 에서는
정말 많은 내용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매드독은 처음에는 보험 사기꾼들을 잡는
정의의 보험 조사단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보험에 얽힌 수 많은 사기꾼들의 이야기를
고발하고 있는 엄청난 고발 드라마 입니다
미지급 보험금에 대한 이야기
휴면 보험금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보험 증권의 소중함
그리고 보험 사기꾼들의 악랄함
그리고 피해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명 배우 대배우 유지태의 진두지휘아래
정보성 홍수현 님 등등 엄청난 외모와 내공을 소유한 분들이
열연을 해주고 계십니다
이번 11회 매드독에서는 주현기 항공사와
태양생명 차홍주 전무가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풀어가게 되었는데요
먼저는 개를 잡아준다고 하고서는
지검장의 아들을 이용해서
온 지검장을 협박하는
가족을 건드리고 마는 미친 주현기의
모습과 이에 대응하는 지검장
그리고 최강우 팀장 유지태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자기 아버지 때문에 다 잡혀갈 꺼라고
걱정을 하는 온누리
그리고 유지태
그리고 검찰이 뜨자
모든 범행은 최강우가 전적으로 한일이며
다른 팀원들은 그대로 둔다고 합니다
이미 온누리와 대화에서 이를 파악한 최강우는
팀원들에게 자기가 다 한 일이니
너희는 모르쇠로 일관하라고 합니다
이미 온누리가 자기만 가두면 되지
왜 팀원들을 ....
최강우 : 지검장님께서 우리가 필요하신가 보다
하며 이미 지검장과의 거래를 예상하는 유지태
이쯤되면 무슨 이야기 할까 했는데
지검장님은 주한항공과 태양이 너무 피곤하다고
하며 그들을 잡을 한방을 원하는 것!
압수수색한 물건들 중에
주현기가 찾는 게 있는 거 같은데.... 하자
이에 유지태는 압수수색을 해봐야 없다!
내가 갖고 있는것은
보험증권의 사진이다 하며
조작한 것임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블랙박스를 얻어서
801 비행기 사건을 재조사 할 것이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에 매드독이 움직입니다
결국 유지태와 팀원은 모두 바로 풀려 납니다
이를 알게 된 정보석과 악당들은
가족은 건드리면 않되는 건데
주현기가 건드렸다고 하며 걱정을 합니다
이제 온누리 구출 작전을 해야 하는데
갑자기 주현기가
장하리에게 접근을.......
부조종사 동생이 자택침입을 했다고
신고하면 시끄러워 질 것이라며 협박을 합니다
그리고 주현기는 온 지검장과 식사를 하며
온누리를 들먹이며 협박을 하는데
알고보니 개의 기를 죽이려 한다고
그 이유를 밝힙니다
온 지검장이 뒤에 손을 쓰려고 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저 회는 참 맛나 보입니다 ㅎㅎㅎ
<>
유지태는 잠시 차홍주를 만나서
거래를 시도합니다
주한항공 모든 악의 근원인 주현기를 잡겠다
그러니 블랙박스를 달라고 합니다
차홍주는 태양은 건드리지 않겠다고 하는
강우 오빠의 말에 흔들리는데
이제 온누리를 구해야 하는데
온누리는 해커 답게
모자 안에 위치 추적기를 넣어 두고
위치를 노출 시키고
이에 치타가 간호사로 추천을 받아서 바로 일 시작!
알고보니 이 병원은...
간호사에게 비밀 유지각서를 쓰게하는 수상한 병원
입원자들이 모두
군대 면제를 노리고 있는
있는 집 자식들의 피난처였던 것입니다
이 안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보험조사팀 발동!
정해진 시간에 침입하여 온누리를 구하고
박무신 팀장은 실적도 올리는 작전을 구사하려 합니다
이때 또한 많은 네티즌들에게 의심받았던
박무신 팀장이 현장 급습이라고 하자
좋아하며 자료 조사해서
약속한 시간에 병원에 모여서 시작!!
더욱 놀라운 것은
아직도 태양의 뱃지와 복장을 갖추고 있는
장하리!!
그리고 뻔뻔하게
팀장님이라고 부르는 양게바우어!
깜놀 명함!!
아직도 장하리 명함이 있습니다 ^^
태양생명!!
그러자 역시 보안요원은 못 들어간다는 등!
박무신의 카리스마!!
그러나 침입을 막고 있는 놈들 때문에
어떻게 하나...
치타와 약속한 시간은 되어가는데
뭔가 일어나는 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환자가 칼로 위협을 하고 있다고
보안팀을 찾아온 간호사
덕분에 모두 현장으로 이동
그러면서 경찰을 호출하는
장하리
그래야 보험사기꾼들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죠
알고보니
팬티엄 온누리가 자신을 괴롭히던 녀석 때문에
정말 정말 빡이 돌아서
칼로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양게바우어 김박사가
불이 난 것 처럼 위장하여
소동을 일으켜서 이 틈에
온누리를 데리고 탈출!!!!!
그러나 이 또라이 같은 괴롭히던 놈이
끝까지 따라와서 온누리를 모욕하자
김범준이 주먹을 날려서
친구다 임마 하면서 때려버리고
무사히 탈출합니다
모두 가족이 모인 이 순간!!
가족이라는 의미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게 해주는 팀웍입니다!!
유지태 홍수현은 만나서
태양생명은 건드리지 않는 다는 약속을 믿고
블랙 박스 원본을 건내어 줍니다
그리고 김범준을 시켜서 보험은 문제 없다고 하고
801 비행기의 기체 결함만을 세상에 알리겠다고 합니다
이런 차홍주의 행동에
차준규 회장은 크게 격노하며
자기 가족을 건드렸다고 하며
법무팀장을 시켜서 매드독 김범준을 죽이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이에 최강우는 주현기를 찾아가서
블랙박스 원본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주현기에게 알려주는데
이에 차홍주는 상당히 당황해하며
이 장소를 찾아옵니다
그리고 최강우
주현기 어깨에 손을 올리며
우리애들 건드리면 가만안둔다며 강렬하게 한방을 날려주고
자리를 뜨려는데
차홍주 와 최강우
서로를 슬프게 바라보는 최강우와 차홍주
정말 여자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최강우 정말 알 수 없는 남자의 마음
그러나 아내를 잃은 자식을 잃은 아버지 그리고 가장의
마음이 먼저겠죠!!
정말 얼마나 강한 분노를 누르고 있을까요
그리고 자기 딸을 건드렸다며
분노하는 차준규회장
똘마니를 시켜 김범준을 죽이라는 지시를 하는데
김범준과 온누리 고기 먹다가
밖에서 마주치고
형이라고 부르게 되는 이들!!
그런 김범준을 바라보는 온누리
누군가 칼을 들고 김범준에게 다가가는 것을 보고
이를 알려주기 위해서
김범준을 구하기 위해 뜁니다
그러나 자신이 급소에 찔리게 되는 온누리!
이에 김범준이 장하리에게
울면서
김범준 : 장하리 씨 도와줘
정말 슬프게 전화를 합니다
분명히 최강우가 팀원들 건드리지 말라
이번 매드독 11회에서는 가족이라고
명하게 되는데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는 말이
몇번이고 나오는 이번 11회에서
결국 마지막에 최강우의 마지막 남은 가족을
건드리는 차준규회장과 주현기
정말 미친개를 정말로 미치게 만들기에
충분한 자극 같습니다!
그리고 온지검장의 역린인 아들을 건드리는 행동을 해버린
차준규회장
자기가 한 말
지검장의 가족은 건드리지 마라!
그러나 결국은 자기가 건드린 꼴이 되어 버린 이 상황
과연 매드독 12회에서는 어떤 전개가 그리고
어떤 사이가가 예상이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매드독 시청률이 어서 10% 넘어가면 좋겠네요^^
너무 재미있는 드라마 유지태님 정보석님 홍수현님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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